발베니 더블우드 12년 숙성. 오랜만에 위스키를 데려왔습니다. 발베니 더블우드 12년 숙성과 몽키숄더입니다. 먼저 발베니 더블우드를 맛보았습니다ㅎㅎ 12년 숙성 위스키중에서 많이 사랑받는 위스키라죠? 위스키 오크통에서 12년 숙성후 쉐리 오크통에서 9개월간 있던 아이입니다. 쉐리 오크통에서 꿀과 과일향이 입혀져 매력적이네요. • Tasting Notes 살짝 진한 호박색에 스파이시한 맥칼란12년숙성과 다르게 향이 부드럽습니다. 저한테는 달달한 꿀향이 진하게 느껴집니다. 발베니 더블우드의 처음 한모금은 살짝 강하게 다가옵니다만 이내 달달한 과일향이 입안에 맴돌며 부드러운 여운이 남네요. 목넘김도 부드럽구요. 발베니 트리플캐스크 16년 숙성보단 못한 느낌이지만 그래도 가볍게, 부담없이 한잔 하..
Singlemalt Whisky/Balvenie
2018. 8. 25. 20:44
발베니 트리플 캐스크 16년. 저를 싱글몰트 위스키의 세계로 이끌어준 발베니 트리플 캐스크 16년입니다. 많은 분들께 호평을 받고 있는 위스키죠.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스튜어트가 직접 고른 세가지 캐스크에서 숙성한 원액들을 marrying tun에 6개월간 담아 만들어졌습니다. • Tasting Notes 비교적 연한 호박색에 스모키한 피트향은 적은 편이고 달달하며 과일향이 풍부합니다. 피니시 또한 부드럽고 그 여운이 부담스럽지않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즐기기에 좋을것 같습니다. • Price 면세점(11-15만원), 남대문(10만원 정도)
Singlemalt Whisky/Balvenie
2018. 6. 1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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