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피딕 15년 디스틸러리 에디션. 남대문 시장에서 데려온지 좀 된 아이들입니다. 그중 오늘은 글렌피딕 15년 디스틸러리 에디션 테이스팅 노트를 써봅니다. 알코올 함량이 51%로 높은편이고, 냉각여과 과정이 생략된 위스키입니다. 글렌피딕 21년에 이어 기대감을 갖고 오픈했습니다. 이 위스키는 꽃향기, 후추향기가 조화를 이루고, 크림맛과 강렬한 맛이 어우러져있다고 합니다. • Tasting Notes 첫 향은 스모키합니다. 후추향이 쿰쿰하게 확 올라오네요. 입에 닿는 순간부터 후추맛이 퍼집니다. 목넘김은 부드러운데 진한 향과 잔잔하게 남는 스모키한 느낌이 좋네요. 아직까지 꽃향기나 크림맛은 잘 안느껴집니다. 전문가들의 가이드대로 물을 한두방울 섞어 다시 테이스팅해봅니다. 물 한두방울을 떨어뜨리..
글렌피딕 21년 리저바 럼 캐스크 피니쉬. 오랜만에 방콕 여행을 다녀오며 벼르던 글렌피딕 21년 한병을 사왔습니다. 발베니에 이어 새로운 싱글몰트 위스키를 접해보았네요. 글렌피딕 증류소를 세운 윌리엄 그랜트가 발베니 증류소도 세웠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색감이 참 예쁜(사진이 표현을 못해 아쉬운) 박스로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 Tasting Notes 발베니 트리플캐스크 16년은 달달한 바닐라, 과일향이었다면 글렌피딕 21년 럼캐스크 피니쉬는 럼 캐스크에서 숙성되어 더 풍부한 향과 맛을 선물합니다. 생강과 무화과, 라임, 바나나의 깊은 풍미에 강렬하면서도 산뜻한 토피의 맛까지 더해진다고 하네요.(from 증류소 소개) 자, 저정도 맛과 향을 느끼고 구분할 수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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